부산 유일의 농촌형 교통 모델인 '기장군 버스'가 확대 운영된다.
준공영제로 운영되는 버스 등 대중교통도 수익성이 없어 노선을 개설하지 못하는 기장군 내 소규모 마을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국비와 군비를 매년 6억원씩 들여 운영하는 농촌형 버스다.
기장군은 이날부터 각 노선의 정류소를 대폭 증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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