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사노조가 지역의 A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학부모들의 폭력적 난동을 강력히 규탄하고 나섰다.
김은지 세종교사노조 위원장은 11월 29일 성명을 통해 "11월 22일 지역의 한 초등학교 학부모 3명이 자녀가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교실에 난입해 폭력을 행사했다"라며 "이들은 수업 중인 3학년 교실에 들어가 가해 학생으로 지목된 학생의 책상 주변에 파스 스프레이를 뿌리고, 교실 의자를 발로 차는 등 폭력적인 행동을 했다"고 밝혔다.
세종=이희택 기자 #세종 초등학교 폭력 사건 #세종교사노조 규탄 #법적 조치 촉구 #심리적 지원 필요 #학교 안전망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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