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군은 재단법인 영월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가 '제2회 한국공공브랜드 대상' 정책브랜드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공모에서 문화도시센터는 '어두운 석탄광산에서 빛나는 문화광산으로'라는 정책브랜드를 출품했다.
이 브랜드는 2021년 문화도시센터가 문화체육부 문화도시 공모에서 광산산업 몰락으로 인한 인구감소, 지역 경기 침체 등의 문제를 문화의 힘으로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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