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대표 음식이자 한국 여행객들도 즐겨 찾는 반미 샌드위치가 대규모 식중독 사고의 원인으로 지목됐다.
반미를 먹은 300여 명이 병원을 찾았고, 이 중 1명이 사망했다.
베트남 남부 붕따우시에서 반미를 먹은 300여 명이 식중독 증상을 보였고, 이 중 71세 남성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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