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상가화재 소방활동에 큰 감동"…80대 예비역 원사의 선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안산 상가화재 소방활동에 큰 감동"…80대 예비역 원사의 선물

"내가 사용하던 손도끼를 보냅니다.필요할 때 사용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발신인은 동두천에 사는 예비역 육군 원사 허형래(85)씨로, 그는 지난달 17일 안산에서 발생한 모텔상가 화재 당시 소방대원들의 구조활동에 크게 감동했다며 소포를 보낸 이유를 편지에 담았다.

허씨는 편지에서 "안산 화재 사고 시 52명의 인명피해를 막아준 소방관님들 감사드립니다"라며 "특히 박홍규 소방관님, 용맹스럽게 손도끼로 유리창을 깨고 인명을 구조한 행동이 아름답습니다"라고 썼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