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세미루가 부상을 입고 경기에 나서지 못한 동료를 위해 자신의 우승 메달을 건넸다는 이야기에 입을 열었다.
맨유는 지난 시즌 잉글랜드 FA컵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2-1 승리했다.
전반 39분 코비 마이누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패스를 받은 뒤 깔끔한 슈팅으로 맨시티 골문을 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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