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2천원으로 서울 시내버스와 지하철을 한 달 동안 무제한으로, 3천원만 더 내면 따릉이까지 무료로 탈 수 있는 이 카드는 하루 평균 60만명의 시민이 이용하는 '필수템'이 됐다.
지난 10월 기준으로 기후동행카드 사용 인원은 하루 평균 56만787명에 달했다.
지난 7월부터는 기후동행카드 이용객에게 서울대공원과 서울식물원 입장료를 50% 할인해주는 혜택도 생겼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