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장과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나란히 출마 의사를 밝힌 이기흥(69) 체육회장과 정몽규(62) 축구협회장에게 던지는 체육인들의 질문이다.
IOC 위원과 AFC 집행위원은 체육회장과 축구협회장 연임의 안전판으로 작용한다.
이와 관련해 체육기자 출신의 최동호 스포츠평론가는 1일 "이기흥 회장과 정몽규 회장은 연임 도전 이유가 비슷하면서도 다른 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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