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폭설로 인해 배달·유통업계도 비상등이 켜졌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팡과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쿠팡이츠서비스 등은 폭설에 대비해 전날부터 배달과 배송 기사들에게 전조등을 항상 켜고 감속, 안전운행하라는 등 안전 사항을 고지했다.
컬리 측은 "배송 기사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하면서 배송이 불가하거나 지연되는 경우 고객 안내를 통해 양해를 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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