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문과 멀지 않은 거리에서 쏜 슛이 위로 치솟자 부상 후 손흥민의 기량이 떨어진 게 아니냐는 의심이 증폭됐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에서 만나는 팀 중 까다로운 편에 속하는 로마를 상대로 손흥민, 데얀 쿨루세브스키, 로드리고 벤탄쿠르, 파페 마타르 사르, 페드로 포로, 브레넌 존슨 등 최근 경기력이 올라온 선수들을 모두 선발 투입했다.
실제 영국 런던을 연고로 하는 팀들을 담당하는 영국의 매체 '풋볼 런던'은 손흥민에게 평점 6점을 주면서 "손흥민은 경기 초반 페널티킥에서 골키퍼를 완전히 속이고 득점했다.이후 쿨루세브스키의 슈팅이 골대에 맞고 나오자 슛을 때렸는데 크로스바 위로 떴다.손흥민은 몇 차례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지만 완벽하지 않았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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