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미드필더 정우영(우니온베를린)이 시즌 2호 골을 터뜨렸다.
한편 '철기둥'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는 도르트문트와의 분데스리가 12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후반 35분 눈가 출혈로 약 80분만 소화한 채 마이클 올리세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나왔다.
1위 뮌헨(승점 30)은 9승 3무로 올 시즌 12경기 무패행진을 내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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