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절도범이었던 김동준이 '레미제라블'에 등장했다.
그는 "소년 보호 9호를 살고 나왔다.소년원 6개월 송치돼 갔다 왔다"면서 "안 잠긴 차를 열고 그 안의 내용물을 털어서 핸드폰도 팔고 그 안에 있는 카드도 긁어서 썼다.후회할 정도로 잘못했다"고 자신의 잘못을 짚었다.
한편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은 짧지만 강렬한 서사를 담은 '사회의 루저'들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찾아온 인생 역전의 기회를 잡기 위해 혹독한 스파르타식 미션과 백종원이 사람에게 진심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진정성이 담긴 성장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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