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관왕 좌절' 김판곤 감독 "내년 코리아컵서 만회하겠다" [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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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관왕 좌절' 김판곤 감독 "내년 코리아컵서 만회하겠다" [현장인터뷰]

이날 울산은 전반 38분 주민규의 헤더 선제골로 기분 좋게 경기를 시작했지만 후반 24분 정재희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연장전에 돌입했다.

이어 "우리 선수들이 잘 시작했지만 여러가지 사고들이 좀 있었다"라며 "우리 선수들이 애를 썼다고 생각한다.아쉬운 부분은 내년 코리아컵에서 만회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시즌 중도 부임해 울산을 이끌고 K리그1 우승과 코리아컵 준우승을 거둔 김 감독은 올시즌에 대해 평가에 대해 "국내 대회는 마쳤지만 며칠 뒤에 ALCE 경기가 남아 있다.마지막 경기까지 치른 뒤 처리하겠다"라며 "5달을 경험하면서 팀을 파악했고, 마지막 경기가 끝나는 대로 내년 시즌을 구상해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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