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로는 올해 '밤양갱'으로 사랑받은 비비가 호명됐다.
비비의 수상에 가수석에 나란히 앉아 있던 동생 김나경은 언니를 향해 진한 볼뽀뽀를 남겨 흐뭇함을 안겼다.
사투리 억양으로 소감을 밝히던 비비는 "그리고 우리 나경이, 그냥 한 번 얘기해 봤다.제 동생이다"라고 쿨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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