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선두 부산 BNK를 잡고 파죽의 6연승을 내달렸다.
삼성생명의 6연승은 2017년 1월 이후 7년 10개월 만이다.
삼성생명은 3쿼터 중반 스미스, 히라노 미츠키가 연속 득점을 쌓으며 4분 40여 초를 남기고 52-34로 도망갔고, 2분 47초 전엔 58-37로 20점 차 넘게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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