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근 의원은 “경기남부광역철도는 수원, 용인, 화성, 성남을 연결하며 경기 남부 420만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교통 혜택을 줄 핵심 사업”이라며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우선순위에 들지 못한 경기도 행정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문 의원은 “ 경기도가 국토부에 시·군 건의 사업을 모두 제출했다고 하는데, 3개 노선을 선정한 우선순위 사업에서 경기남부광역철도가 제외된 것은 큰 모순이라고 지적하며, 선정 기준과 경제성 평가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문 의원은 우선순위 사업으로 선정된 GTX플러스 사업의 타당성에도 의문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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