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1 감독상 주인공 윤정환 감독과 준우승팀 강원FC의 재계약 협상이 난항에 빠졌다.
30일 강원FC 측에 따르면 윤 감독과 구단은 동행 여부를 두고 간극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강원은 시·도민 구단 사정상 윤 감독이 요구하는 연봉을 감당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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