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한국 의원(국민의힘, 파주4)은 ‘경기형 웰니스관광’ 활성화를 위해선 31개 시ㆍ군과의 협력이 필수적으로 경기도가 그 중심이 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한국 의원은 지난 28일 열린 ‘제3차 경기도 웰니스 관광 자문위원회’에 참석해 “경기도 웰니스관광 활성화 전략 연구가 마무리되며, 경기도형 웰니스관광 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의원은 “관광객들에게 웰니스 관광의 효과를 정량적으로 수치화해 제공하고 재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말하며 “경기형 웰니스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31개 시ㆍ군별 특색있는 테마를 활용하고 관광을 중심으로 의료, 산업, 보건, 복지 등 여러 분야와 연계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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