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는 7회말 이대호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8-7 로이스터 팀의 승리로 끝났다.
경기 초반에는 선수들이 뛰었고, 경기 중반에는 팬들과 함께 그라운드에서 뛰는 이벤트로 치러졌다.
네가 가라 베이스는 선수들이 타격하고, 주루를 팬들이 대신하는 것으로 선수들이 플레이하는 그라운드를 팬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의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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