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드문 사례다… 제작비 24억 쓰고 '290억' 수익 올린 한국 공포 영화
흥행이 어려운 영화 장르로 공포 영화가 자주 거론된다.
약 24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이 영화는 손익분기점이 관객 70만 명으로 설정됐지만, 약 2100만 달러(약 293억 원)의 수익을 올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공포 영화는 과거 '여고괴담' 시리즈처럼 신인 배우 발굴의 장으로 기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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