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균 국가대표팀 감독은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삼성생명)과 심리적 간극을 줄이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해빙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간이 필요한 부분이고, 우리도 (선수에게) 접근할 것이고 또 안세영 선수도 (지금)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며 "조금 더 적극적인 모습이 보이는 상황에서 서로 그러려고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배드민턴협회와 계속 동행을 생각하는 김 감독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까지 이어지는 대표팀의 일정을 짜는 데 집중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