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을 치른 포항스틸러스와 울산HD가 1-1로 팽팽히 맞선 채 정규시간을 마쳤다.
전반 21분 포항 윤평국과 오베르단이 겹쳐 애매한 처리가 된 걸 이청용이 끊어냈고, 이어받은 보야니치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시도한 슈팅은 윤평국 골키퍼와 오른쪽 골대를 차례로 맞고 튀어나왔다.
후반 추가시간 7분 보야니치의 깊은 크로스는 윤평국 골키퍼가 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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