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립대학교 충남대에서 사이비 종교 신천지에 빠진 총동아리연합회 회장을 포함한 임원진 10명이 자신의 신분을 속이고선, 학교 동아리연합회를 장악해 대학생 포교 활동과 공금 횡령을 해온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이러한 교리로 인해 여성 신도들은 수년간 성상납을 하기도 하며, 일부 신도들은 모든 재산을 이만희에게 바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천지를 떠나게 되면 자신의 영이 죽게 된다고 교육받기 때문에, 신도들의 가족이 종교에 불만을 품거나 탈퇴를 권유할 경우, 신도들은 가족을 경찰에 신고하거나 가출하도록 세뇌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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