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의 예산 삭감안 처리를 두고 “전국민을 상대로 한 민주당의 예산 행패”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놀랍게도 '여야가 합의한 민생예산'도 반영하지 않았다"면서 "특히 이중에는 호남고속철도 건설 예산도 있었는데, 국정마비를 위해서라면 호남도 버리겠다는 민주당"이라고 보탰다.
한 대표는 "전공의 지원사업 예산도 깎았다.원자로 수출기반구축,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등 대한민국의 미래 예산들까지 날려버렸다"며 "우리의 성장동력은 식을 것이고, 민생은 어려워질 것이다.치안과 안보는 나빠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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