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체험 사업장 응급처치 전문교육을 실시 하고있다/제공=양주시 경기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최근 농촌체험마을, 교육농장, 치유 농장, 체험농장 26개 소를 대상으로 '농촌 체험 사업장 응급처치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농촌 체험 현장학습의 안전성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농촌 체험 사업장 농장주의 안전관리 의식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해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농촌 현장에서의 안전은 무수히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을 만큼 중요하다"며 "우리 양주시의 농촌 체험 사업장의 안전의식 강화교육을 지속 추진해 위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여 안전하고 교육효과가 높은 농촌 체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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