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지난 29일 옹진군 백령·대청 지역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신청서를 공식 제출했다고 밝혔다.
백령·대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신청서에는 ▲국제적 가치규명 ▲인프라 구축 ▲주민 협력 등 그동안 인천시가 추진했던 다양한 분야에서의 성과와 노력이 담겨있다.
이번 토론회는 '백령·대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추진'을 주제로 ▲백령·대청 지질공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 발전 방향 등 핵심 의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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