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슈미할 우크라이나 총리가 지난 29일(현지 시각) 한국 정부로부터 1억 달러(약 1398억원) 규모의 차관 지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슈미할 총리는 이날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우크라이나는 한국으로부터 1억 달러를 받았다"며 "이번 지원은 한국의 첫 번째 예산 지원으로, 사회 부문을 위한 파트너국으로서의 지원"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전면전 상황에서 우크라이나를 지원해 준 한국에 감사드린다"며 한국 정부의 지원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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