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된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 2화에서는 탈락 위기를 맞은 참가자들의 벤치 테스트와 주전 선수들의 리그전 1라운드 미션이 진행돼 긴장감을 높였다.
특히 남도윤은 무려 세 번의 테스트 끝에 팀 비트 벤치 선수가 됐고, 권희준은 팀 리듬 벤치 선수로 영입되자 오열했다.
주전은 주전끼리, 벤치는 벤치끼리 대결하는 방식으로, 선수들은 각 팀 감독의 대표곡을 선곡해 무대를 선보여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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