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이틀간 내린 폭설에 경기도 내 도로 곳곳의 신호등이 꺾이거나 떨어졌다는 신고가 잇달았다.
이번 눈이 '습설'이었던 탓에 무게가 상당했기 때문으로 분석되는데, 지자체 및 관련 업체에서는 속속 정비를 해나가고 있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기준 경기 남부 지역 도로에 설치된 신호등 파손, 고장 등의 민원이나 제보가 총 500여건 접수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