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괴롭히지마" 교실 침입해 초등생에 '에어파스' 뿌린 학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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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괴롭히지마" 교실 침입해 초등생에 '에어파스' 뿌린 학부모

자신의 딸을 괴롭혔다는 이유로 초등학교 교실에 몰래 침입해 학생에게 에어 파스를 뿌린 학부모 사연이 소개됐다.

지난 29일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사건반장'은 수업 중인 초등학교 교실에 들어가 난동을 부렸다는 한 학부모 관련 내용을 보도했다.

A씨는 상담 중 학교 관계자에게 "화장실 간다"고 말한 뒤 몰래 아이들이 있는 교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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