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소식을 주로 전하는 독일 매체 '바바리안 풋볼 워크스'는 29일(한국시간) "김민재가 지난달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경기 이후로 발목 통증을 겪으며 경기를 해 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라고 보도했다.
뛰어난 활약을 펼친 김민재 PSG전 MVP로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2024-25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5차전 이주의 팀에도 뽑혔다.
김민재가 최근 발목 쪽에 통증을 느끼고 있음에도, 계속 경기에 출전 중이라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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