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 소감' 황정민이 또 한 번 전설의 수상소감을 만들게 된 이유(+아내 정체)
2024년 11월 2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5회 청룡영화상에서 황정민은 영화 '서울의 봄'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는데요.
황정민은 2005년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으며 “잘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 하나 얹었을 뿐”이라는 소감을 남긴 바 있습니다.
20여 년 만에 또 한 번의 전설의 수상소감을 남기게 된 황정민은 계원예고 동창이었던 아내와 1999년 뮤지컬 '캣츠'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7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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