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중인 손님이 음식을 주문하며 감사하다고 남긴 글에 감동받은 사장의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젤라또 아이스크림 가게를 운영하는 작성자 A씨는 "오늘 몸이 안 좋아서 조금 일찍 마감하고 있는데 주문이 들어와서 취소할지 고민했지만 요청 사항 보니까 도저히 취소할 수가 없겠더라"고 적었다.
해당 글을 접 누리꾼들은 "사장님 복 받을 거다","참 잘하셨다.뭉클해진다", "복 받으실 겁니다", "일부 암환자들은 음식에 구역감을 느껴 차가운 음식을 찾는다", "젤라또는 아이스크림과 구성 성분이 달라 먹기 수월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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