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세계 최초 16세 미만 SNS 이용 금지···법안 실효성 지적도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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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세계 최초 16세 미만 SNS 이용 금지···법안 실효성 지적도 나와

호주에서 내년부터 16세 미만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틱톡, 엔스(X·구 트위터) 등과 같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이용을 전면 금지하는 법안이 통과됐다.

호주 상원은 지난 29일 16세 미만 아동 및 청소년이 SNS 계정을 만들어 이용하는 경우 해당 플랫폼에 벌금을 부과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을 찬성 34표, 반대 19표로 통과시켰다.

해당 법안 도입을 주도한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는 “플랫폼은 아동 및 청소년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 사회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언급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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