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슬프지 않거나 괴롭지 않은 건 아니야.하지만 네가 세상에 와주고 아빠의 딸이 돼줘서 감사하고 행복해.너는 아빠와 엄마의 보물이고 모든 것이야.사랑아, 사랑해" .
충북 청주 한 시골교회 목사 전요셉는 지난 29일 오후 2시 최종 목적지인 서울 광화문광장에 도착했다.
이날 광화문광장엔 사랑 양과 부인 이상아 씨가 나와 꽃다발을 전하며 전 씨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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