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차기 회장 선거 출마 여부를 묻는 말에 “후보 심사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28일 “정 회장이 차기 선거를 준비 중”이라며 “내달 2일 대한체육회 스포츠 공정위원회에 심사서를 제출해 연임 요청을 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정 회장이 4선에 도전하기 위해선 임기 종료(2025년 1월 21일) 50일 전인 내달 2일까지 축구협회에 후보자 등록 의사를 밝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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