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그의 진심은 '선별된' 약자만을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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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그의 진심은 '선별된' 약자만을 향한다

남성·여성이면서 임금·가사 혹은 무노동자일 수 있고 비장애인일 수도 장애인일 수도 있는 '다중의' 정체성을 고려해 격차를 파악하고 해소하겠다는 말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렇게 격차 해소에 "진심"이라던 집권여당 당 대표가, 동덕여대 시위에 '절차'와 '폭력'이라는 기준만을 들이대는 것은 아이러니다.

격차를 해소하고 싶다는 그의 진심은 결국 그가 존중해주고 보호해줄 만한 '선별된' 약자만을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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