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이후 서울 자치구들이 제설·결빙 대비에 총력을 기울였다.
(사진=노원구) 30일 자치구에 따르면 은평구는 폭설로 인한 주민 불편 사항에 신속하고 철저하게 대응하기 위해 다목적제설차, 덤프트럭, 굴삭기 등 총 33대의 제설 장비와 89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주요 도로 등에 대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민간 제설용역 확대 시행 △보도 및 산책로 전용 제설장비 확보 △민간 제설기동반, 지역자율방재단과 연계 재편성 △제설제 보관 확충 등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