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이 김 여사의 대외활동을 최소화하겠다고 공언한 만큼 연말까진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 여사는 지난달 24일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 방한 행사에 참석한 걸 마지막으로 공개 활동을 중단했다.
윤 대통령은 이달 초 기자회견에서 김 여사의 대외활동에 대해 “국민들이 좋아하면 하고 국민들이 싫다고 그러면 안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지금의 여론을 충분히 감안하고 또 그렇게 해서 외교 관례상, 국익 활동상 반드시 해야 된다고 저와 제 참모들이 판단하는 일을 제외하곤 사실상 중단해 왔다.그리고 앞으로도 이런 기조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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