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56만 관객을 동원, 각종 OTT 1위를 휩쓸며 극장가 흥행 열풍을 일으킨 한국 영화가 ‘청룡영화상’서 단 하나의 부문도 수상하지 못해 아쉬움을 사고 있다.
발표된 후보작(자)은 최다관객상과 청정원 인기스타상을 제외한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신인감독상,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남녀신인상, 촬영조명상, 각본상, 음악상, 미술상, 편집상, 기술상 등 15개 부문이었다.
‘탈주’는 감독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촬영조명상, 편집상, 미술상, 음악상 부문서 호명돼 쟁쟁한 후보들과 겨뤘으나 안타깝게도 7개 부문 모두 수상이 불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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