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관세폭탄’을 예고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을 만난다.
29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회담을 갖기 위해 플로리다에 도착했다.
캐나다 정부는 트럼프 당선인 발언 이후 미국의 관세 폭탄에 대비하고 있으며 보복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 등에 대해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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