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신 뒤 트럭을 몰다가 인천 앞바다로 추락한 60대 운전자가 다쳤다.
이 사고로 차량과 함께 바다에 빠진 60대 운전자 A씨가 손을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당국자는 "바다에 빠진 트럭 운전석에 A씨가 갇혀 있어 구조대원들이 입수해 구조했다"며 "사고 차량은 활어차로 A씨는 저체온증도 보여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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