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부개월 수 줄인 현대카드…업계 ‘혜택 축소’ 신호탄 되나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할부개월 수 줄인 현대카드…업계 ‘혜택 축소’ 신호탄 되나

3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내년 1월부터 자사 신용카드 할부 이용 개월 수를 최대 36개월에서 24개월로 축소한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불경기 속 고객의 상환능력 저하 등을 고려한 조치로 보인다”며 “할부 개월수가 36개월이면 3년인데 그렇게 기간이 길어지다 보면 아무래도 연체율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실제 현대카드 관계자 또한 이번 조치에 대해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할부 이용 개월 수를 예년 수준으로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