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0시45분께 인천 중구 남항유어선부두 인근에서 1t 화물차가 바다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차량과 함께 바다에 빠진 운전자 A씨(65)가 손등을 다치고 저체온증을 보여 119구급대가 그를 병원으로 옮겼다.
경찰은 A씨가 술을 마신 채로 운전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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