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살겠어…죽게 해줘" 뇌종양 아내 부탁에 농약 먹인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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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살겠어…죽게 해줘" 뇌종양 아내 부탁에 농약 먹인 남편

A씨는 지난 5월 8일 "죽게 해달라"는 아내 B(72)씨의 요청에 따라 함께 극단적 선택을 하기로 하고, B씨에게 살충제를 먹여 살해한 혐의(촉탁살인)로 재판에 넘겨졌다.

결국 함께 극단적 선택을 하기로 결심한 부부는 자녀에게 이 같은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겼다.

이튿날 건강 악화로 인해 극심한 고통을 느낀 B씨는 A씨에게 "여보, 나 있잖아.이대로는 못 살아.농약 좀 갖고 와.먹고 죽게.죽게 해줘"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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