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세를 몰아 박동원은 생애 첫 골든글러브에 도전한다.
강민호가 2011~2013시즌까지 세 시즌 연속 골든글러브를 따냈다.
이후 강민호가 2017시즌, 양의지가 2018~2020시즌, 강민호가 다시 2021시즌, 양의지가 2022~2023시즌 포수 부문 골든글러브 대상자로 이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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