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트 판 니스텔로이(네덜란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레스터 시티의 정식 감독으로 선임됐다.
구단에 따르면 판 니스텔로이는 레스터와 2027년까지 3년 계약을 맺었다.
구단은 판 니스텔로이에 대해 “선수 시절 클럽 공식전에서 349골을 기록했으며, 네덜란드 국가대표로도 70경기에서 35골을 넣었다”며 “그는 뛰어난 본능, 기술적 능력, 그리고 리더십으로 유명했다.이러한 자질은 감독 경력에도 잘 이어지고 있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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