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강호’ 스페인과의 친선경기에서 5골을 내주며 고개를 떨궜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0일(한국시간) 스페인 카르타헤나의 카르타고 노바 경기장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친선 경기에서 0-5로 졌다.
한국은 FIFA 랭킹 19위, 스페인은 3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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