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전도연·탕웨이·라미란 아니다… '이 여배우'가 여우주연상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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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성·전도연·탕웨이·라미란 아니다… '이 여배우'가 여우주연상 거머쥐었다

배우 김고은이 '제45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후보에는 고아성('한국이 싫어서'), 김고은('파묘'), 라미란('시민덕희'), 전도연('리볼버'), 탕웨이('원더랜드')가 후보에 올랐다.

김고은은 "너무 감사드린다.저에게 화림이라는 역할을 믿고 맡겨주신 장재현 감독님 너무 감사드린다, 굉장히 반가웠고, 연기를 할 생각에 신이 났던 기억이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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