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곤은 2024시즌에도 제 몫을 다했다.
오태곤은 "슬프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다.모든 선수들의 꿈은 주전으로 뛰는 것인데, 그게 안 되다 보니까 한편으로는 실망스러웠다.또 한편으로는 오태곤처럼 뛰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선수들도 있을 것"이라며 "주전 욕심이 없다면 거짓말인데, 주연만 있는 게 아니라 조연도 있지 않나.
특히 2024시즌은 그 어느 때보다 오태곤에게 어려운 시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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